[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최근 채용플랫폼 캐치가 20대 구직자 1672명을 대상으로 ‘창업 선호도’에 관해 조사한 결과 창업을 고려해 봤다고 응답한 582명 중 33.9%가 ‘카페, 식당 등 요식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20대의 진로선택에 ‘창업’이라는 선택지가 추가되며 젊은 층의 창업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창업자 혜택을 확대하며 신규 가맹점에 보다 공격적인 지원정책을 제시하여 관심을 모은다.
요거프레소는 신규 가맹점주의 초기 운영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 필수비용인 로열티,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을 면제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초기비용부담을 줄이고 빠르게 독립적인 운영 기반을 다져 안정적인 장기 운영의 틀을 다질 수 있다.
또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통해 불필요한 인테리어에 지출되는 비용을 최대로 줄이고 필요한 것 만을 감성있게 담아내 창업 시 가장 큰 비용이 부담되는 부분인 인테리어 비용을 대폭 축소하였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긴 요거프레소만의 인테리어는 웜 화이트 기반의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위로 심플하지만 강렬한 레드컵이 얹어져 쉽게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매장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요거프레소는 인테리어 리뉴얼을 강제하지 않고 있으며 관련 문제 발생 시 본사 내 인테리어팀을 통한 즉각소통이 가능하도록 하여 가맹점주의 편의를 극대화하기도 하였다.
관계자는”물류, 인테리어, 메뉴개발, 마케팅, CS 등 모든 부서가 본사 직속으로 가맹점주님의 운영적 문제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라며”앞으로도 더욱 도움이 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며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