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연화’, 사후관리 창업 프로그램 제공
‘동백연화’, 사후관리 창업 프로그램 제공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1.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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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주점 브랜드 ‘동백연화’가 사후관리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백연화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동백연화’는 신규 창업 시 7일간의 성공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조리부터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일주일 동안 집중 교육이 이뤄진다.

창업 이전에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창업자를 지원하고 창업 이후에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매장의 입지조건과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및 수익 창출에 대한 본사의 체계적인 연구와 지원이 실시된다.

이를 위해 동백연화는 자체적인 손익분석 연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 실제 ‘동백연화’는 25평 테이블 13개를 보유한 소하점을 중심으로 손익분석 데이터를 연구하는 한편,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지원 데이터로 활용하고 있다.

동백연화 소하점은 트렌드나 반짝 이슈에 관계없이 최근 6개월 동안 안정적인 운영 중이다. ‘동백연화’는 소하점의 운영 전략 등을 더욱 체계적으로 연구해서 새롭게 입점하는 매장 마다 상권 등급까지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 방향을 계획하고 있다.

동백연화는 상권 제약이 적으며, 오피스부터 주거, 대학, 골목 상권 등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이밖에 동백연화는 창업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제 매장 운영 상황에서 발생될 수 있는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 파견 및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동백연화의 관계자는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초기 운영 안정화를 위해 본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조리와 메뉴 구성부터, 매장 운영, 수익 창출 전략에 이르는 모든 부분에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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