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현재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다.
이에 거리의 시인 노현태는 엔젤킹, 몸빼걸스, 임다애, 한가빈과 함께 '코.행.세(코로나19 없는 행복한 세상)'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음원 발매와 함께 ‘코로나19 안전수칙 지키기 챌린지’와 버스킹을 시작한다.
노현태 대표는 "이번 활동을 통한 음원 수익금, 챌린지 수익금 등은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하여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실 독거어르신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록곡에는 '엔젤킹, 몸빼걸스'의 '꼴.신.세'(꼴지도 기억하는 신나는 세상)는 성인&아이들 버전으로 일등이 아닌, “술 취한, 불행한, 외로운 사람들”, “버려진, 가난한, 떼쓰는, 안씻는 아이들 세상 사람들아 힘들고 지쳐도 인생의 행복을 찾아 미래 향해 달려라.” 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
노현태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절망하는 사람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사실 저도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이러한 가운데서 나부터가 힘을 내어 희망과 용기를 주변에 전달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번 코행세 음반을 발매한 아티스트들은 지난 6월 26일 발매 했으며 다각도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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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OUT!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