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평 (사진=김제동 화백) [잡포스트] "송백장청(松栢長靑)" -시인 김평 송백은 저 홀로 고고하게 오래오래 푸르다. 엄동설한에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도 더더욱 푸르다. 우리네 삶도 송백같이 저 홀로 오래도록 변함없이 푸르게 푸르게 살았으면 참 좋겠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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