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 학생, 글로벌게임챌린지(GGC) 2022 금상 수상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 학생, 글로벌게임챌린지(GGC) 2022 금상 수상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12.16 2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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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 진행
(사진제공/한국IT직업전문학교)
(사진제공/한국IT직업전문학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글로벌게임챌린지(GGC) 2022’에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다고 학교 측이 16일 밝혔다.

게임기획전공 1학년 학생이 팀장으로 있는 ‘SHAPE’의 Requiem이 기획·스토리보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계열 학생들이 올해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2018년 금상 외 다수, 2019년 대상, 2020년 대상 외 다수, 2021년 은상 등 5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2학기 심화 프로젝트 학기에 한창 매진하고 있다. 내년에 있을 발표회에 어떤

다양한 작품들이 공개될지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 학생들은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직접 만든 게임완성작과 아트워크, 기타 게임 관련 기술·서비스를 뽐냈다. 게임계열은 교육과정이 실무,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팀을 이뤄 게임작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시스템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GGC는 게임 전공학생, 취·창업 준비생 등 미래 게임 인재들과 기존 게임업계와의 연결고리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게임산업진출의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에는 우수인재, 아이디어 확충을 통한 혁신성장 동력발굴의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학생들이 만든 게임완성작, 아트워크, 기타 게임관련 기술과 서비스가 선보였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는 정시모집 전 내신과 수능반영, 실기시험 없이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학과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게임계열에서는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3년제 운영을 통해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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