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광운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지난 17일 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편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편입설명회에서는 21만명 이상의 편입합격생을 배출해 낸 김영편입학원의 정홍규 부원장이 진행했으며, 재수와 편입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재수와 편입의 차이점.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의 장단점 등을 소개하며,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평균 2년~2년반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광운대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시간을 단축해 학사편입 및 대학원진학을 준비할 수 있어 학사편입을 고려 중인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최대 편입학원인 김영편입학원과의 MOU체결을 통해 학교 수업 후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전문 편입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편입특강을 준비할 수 있어,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노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총 14개 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면접 100%전형을 통해 신입생 선발이 진행되고 있다. 모든 학교 수업, 학교생활을 광운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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