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소자본 창업이 실현 가능한 공유주방 플랫폼 키친42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새롭게 문을 열며 정식 오픈 전 사전모집기간 중 입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키친42 강남대치점은 배달 외식에 최적화된 상권과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로 예비창업자와 외식 프랜차이즈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대치점은 사전모집을 시작하여 불과 하루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하며 모집을 마감하였다. 2월 중 오픈을 앞둔 키친42 일산마두점 또한 사전모집기간 중인 현재 계약률 80%를 달성하며 높은 입점률을 자랑하고 있다.
키친42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배달 외식 수요와 이에 따른 소자본 배달 창업 수요 증가의 영향이 컸다고 보고 있다”라며 “배달형 공유주방이 누구나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외식 창업시장의 샌드박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친42는 F&B 분야 창업자를 대상으로 풀옵션 주방과 각종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주방으로, 별도의 시설투자 없이 보증금만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운영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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