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가 지난 18일 제2회 한중미디어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19년 10월 30일 '1차 창립포럼'에 이어 두번째를 맞는 포럼으로 ‘한중미디어경제’ 커뮤니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은 권기식(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고문)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포럼은 한중뉴미디어연합회 금나윤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포스트코로나시대 디지털경제 가속화에 뉴미디어융합의 필요성, 한중우호와 협력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코로나 이후 변화된 경제 환경에 따른 정부지원사업,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 비즈니스에서의 디자인의 중요성, 경제적·시간적 여유를 가능하게 하는 경영지원 시스템 등 심도있는 주제도 다뤘다.

아울러, 이날 포럼 외에 한중뉴미디어연합회는 직업전문 미디어 잡포스트와 협약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잡포스트는 직업, 일자리, 진로, 교육, 창업 등을 다루는 전문 미디어사다. 협약식으로 양 측은 한중간 직업교류 및 일자리창출, 창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한편,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는 한중 기업인 간 교류협력 지원, 민간 비영리단체 GNY미디어그룹, 글로벌디엠지, ㈜비씨티원, ㈜중앙P&C와의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미디어와 기업인들의 커뮤니티의 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기업인들과 모두 함께 성공할 수 있는 Win-Win 시스템을 구축해 한중 기업간 교류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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