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토라’,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론칭
‘이자카야 토라’,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론칭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2.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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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토라’가 특별한 스토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탄생했다. 기존 브랜드의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브랜드가 론칭된 것이다.

‘이자카야 토라’는 모-던 선술집 ‘경성주막1929’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대형 평수만 오픈하는 ‘경성주막1929’의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나타내며, 다른 아이템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요청에서 비롯됐다.

본사에서도 기존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이자카야 토라’를 만들었다. ‘경성주막1929’를 통해 운영 노하우나 성공 전략을 검증받으면서 ‘이자카야 토라’의 운영 및 성공도 기대된다.

‘이자카야 토라’는 특별한 브랜드 스토리만큼 특색 있는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일반적인 이자카야 매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창적 메뉴 구성과 분위기가 대표적이다.

특히 메뉴 구성의 경우 분기별 신메뉴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4회 분기별 신메뉴 출시를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 및 유행을 선도한다. 매장에 들어오는 순간 일본에 온 듯한 이국적 분위기도 눈에 띈다.

시그니처인 호랑이가 매장 곳곳에 노출되면서 시선을 압도한다. 일반적인 주점 느낌을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각인 효과를 전달하는 포인트다.

운영 활성화에 만족한 ‘경성주막1929’의 가맹점주들이 새로운 도전을 요청한 만큼, 파격적인 컨셉과 구성을 진행한점이 돋보인다.

‘이자카야 토라’의 관계자는 “기존 ‘경성주막1929’ 가맹점주들의 운영 만족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요구해서 만들어진 것이 ‘이자카야 토라’다”라며, “남다른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인 만큼 독보적인 분위기와 특색 있는 전략으로 큰 주목을 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자카야 토라’는 ‘상생’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 오픈 이후에도 담당 슈퍼바이저(SV)를 파견해서 지속적인 소통과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체계적인 매장관리를 통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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