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8월 26일(수) 오전 8시 30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태풍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대책회의에는 유성훈 구청장과 각 국장,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호 태풍 바비(BAVI) 북상에 따른 피해 예상규모와 피해방지대책들을 논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태풍 피해에 대비해 소규모 건축물, 등산로, 상가 간판 등 예상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및 민간업체와의 신속한 복구 협업체계를 가동해 태풍피해에 적극 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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