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돈까스 창업 대표 브랜드 ‘에바돈가츠’가 코로나 19로 힘들어 하는 현 시국에 신규 창업을 진행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업계 최저 이율의 창업자금 대출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바돈가츠’는 무인 키오스크 기기와 셀프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 인력을 최소화 하기 때문에 1인이나 부부 등 적은 인원으로도 매장을 운영하여 인건비를 절감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들이나 직장인 등에게도 어필한다.
이번 창업자금 대출 지원은 하나캐피탈과 업무 제휴를 맺어 5.4%의 이율로 창업대출을 지원하는데, 이는 업계 최저 이율로 초기 부담금에 대한 부담이 적다. 또한 개인 신용 등급에 따라 이율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나 ‘에바돈가츠’ 본사가 원금 3천만원까지는 최저 이율을 보장하기 때문에 한층 안정적으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다.
‘에바돈가츠’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로 고통받는 외식 자영업자들에게 초기 창업 자금 문제를 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 35호점까지는 5.4%를 대폭 확대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본사 차원에서 대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좋은 기회를 잡아 새로운 길에 도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에바돈가츠’ 대출 지원 이벤트 및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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