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전문 캐주얼 브랜드 '굿덴', 20 F/W 컬렉션으로 포문 열어
데님 전문 캐주얼 브랜드 '굿덴', 20 F/W 컬렉션으로 포문 열어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0.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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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굿덴
사진 = 굿덴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데님 전문 캐주얼 브랜드를 지향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굿덴(GOODDEN)’이 F/W컬렉션을 론칭하며 수줍지만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굿덴’은 ‘펀 앤 플레이’라는 1525세대에게 잘 어울리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평범한 데님에 재미있고 발랄한 디테일들을 곳곳에 숨겨두고 있다. 무엇보다 입어서 편안한 데님을 만들기 위해 패턴과 봉제에 많은 신경을 써, 한 번도 입어 보지 못한 사람은 있더라도 한 번만 입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당당한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친환경적인 생산을 더해 환경 보호에도 한 발짝 다가가는 이 브랜드는 브랜드명에 걸맞은 착한 데님을 앞세우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하고 있다.

스키니, 스트레이트, 와이드, 플레어 같은 기본 아이템들을 필두로 보이프렌드, 데님 롱 스커트, 데님 트레이닝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데님 트레이닝팬츠는 ‘굿덴’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원단 개발부터 시작해 패턴까지 많은 공을 들인 제품이다.

이번 시즌 인디고 컬러 제품을 시작으로 매 시즌 조금씩 다른 컬러와 디테일을 선보일 예정인 시그니처 아이템 데님 트레이닝팬츠는 벌써부터 입소문을 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얼핏 보면 평범한 트레이닝팬츠이지만 장시간 동안 데님 전문 업체와 함께 개발한 특색 있는 원단은 데님의 멋과 트레이닝팬츠의 편안함을 함께 선사한다. 어디서도 접할 수 없던 독자적인 아이템의 제품으로 유니크한 아이템을 찾는 1525세대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굿덴’ 관계자들은 “국내 소비자들도 최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속 가능성에 입각한 제품 제작 방식을 통해 착한 데님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불필요한 공정을 최소화하며 좋은 원자재를 사용하고 최신식의 친환경적인 장비들을 통해 제품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여 브랜드가 추구하는 목표 착한 데님을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굿덴’의 F/W 컬렉션은 공식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공식 네이버 스토어와 단독 입점몰 CREWBI에서 만날 수 있다. 론칭을 축하하는 많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데 9월 9일 론칭 일부터 9일 동안 전 제품 10% 할인 행사와 구매 고객들에게 굿덴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 걸이를 선물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행상 내용은 굿덴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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