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화타이코리아가 주최하고 더파티움이 후원하는 <왕홍과 함께 하는 2020 K슈퍼 브랜드 DAY>가 오는 10월 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국내 브랜드사의 해외 판매촉진을 위해 기획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왕홍은 국제적 신유통판매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왕홍 경제'라 일컬어질 만큼 중국 내에서 왕홍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최근 시장조사에 따르면 2022년 1796억 위안(약 30조 원)까지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웨이야, 리자치는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총 90개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판매해, 약 24억 위안의 매출을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웨이야, 리자치, 설리 등 팔로워 수뿐만 아니라 판매 매출 또한 검증된 왕홍 30명이 진행하는 중국 현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로확대의 기회제공과 획기적인 매출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가 업체접수마감은 9월 15일이며, 10월 15일 행사 당일에는 중국 현지에서 판매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고 다음날인 16일에는 12월 행사 설명회가 개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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