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지난 3일, 부산 서면에 오픈한 커피 브랜드 ‘그레이핍플’이 오픈 1주일 만에 누적 방문객 1만여 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핍플은 오픈 이후 고객들이 몰려, 웨이팅이 발생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젊고 자유로운 브랜드의 이미지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 구성을 갖추며, 콘셉트에 충실한 메뉴 라인업과 패키지, 굿즈가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맛과 공간에 공을 들인 만큼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호응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레이핍플 관계자는 “그레이팬더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 컬러의 네온사인 간판이 1차적으로 고객을 시각적으로 사로잡으며, 편안한 내부 공간에서 제공되는 음료의 뛰어난 비주얼과 맛으로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흥미로움과 동시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핍플 ‘서면 1호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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