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영문에디터 채용...2월 25일부터 접수 시작
중소벤처기업부, 영문에디터 채용...2월 25일부터 접수 시작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2.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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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영문에디터를 채용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영문에디터는 1명을 뽑을 예정이다. 고용형태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다.

응시자격은 「국가공무원법」제33조 각 호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다.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여야 한다.

더불어, 국내·외 영어 통·번역 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영어권 국가 학사학위 이상 취득해야 지원 가능하다.

관련분야 경력이 있거나 직무분야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면접전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전형에서는 당해 직무수행에 관련된 응시자의 자격, 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심사하여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면접전형에서는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당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통·번역 능력, 의사표현의 논리성, 품행 및 성실성, 발전가능성 등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을 원할 경우 중기부 운영지원과 인사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지원 시 응시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병역증명서 또는 주민등록초본, 최종학력 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을 필히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는 중기부 양식을 다운받은 후 작성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오는 3월 13일 있을 예정이며, 면접시험은 3월 18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 합격자의 경우 채용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기부 운영지원과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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