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김석동 대표 초청 콜로키엄 열어
중앙대학교, 김석동 대표 초청 콜로키엄 열어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2.19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중앙대학교
사진제공/중앙대학교

[잡포스트/대학] 홍승표 기자 = 중앙대학교가 최근 김석동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접경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한 콜로키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 접경인문학 연구단이 주최했다. 

행사는 김창수 중앙대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라시아 북방제국의 역사에 새겨져 있는 한민족의 기원 찾기, 유라시아 접경의 국제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통한 세계경제 전망에 대한 김석동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중앙대 관계자는 “이번 콜로키엄은 금융위원장을 지낸 김석동 대표의 경제학적 관점에서 유라시아 접경의 화해와 공존의 모델을 살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동 대표는 최근 '한민족 DNA를 찾아서'라는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