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 19로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들면서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확찐자'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체중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이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하루 1~2시간을 운동에 투자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SBSCN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생경제정보 톡톡은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되찾고, 자연스럽게 근력을 키워 체중에 감량이 되는 비법에 대해 소개했다. 살을 빼기 위해 걷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오늘의 사례자 최은지 씨는 "단순한 걷기 운동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며 "어떻게 빼야 할지 고민을 하던 중 EMS운동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필네스 NOW20은 85hz의 저주파로 근육을 이루는 섬유질을 일정한 간격으로 자극하여 웨이트 트레이닝과 동일한 근력 운동 효과를 보는 운동인 EMS 운동을 선보이고 있다. 근육 깊숙한 코어까지 자극시키며, 단 20분에 전신 근육 운동이 가능해 효율적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EMS 트레이닝은 가만히 있더라도 원하는 근육을 자극해 운동 효과를 극적으로 만들 수 있다. EMS 전문 슈트를 착용하고 프로그램에 맞춰 20분 정도만 운동해도 러닝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의 동시간 대비 칼로리 소모의 3~4배의 효과를 나타낸다. EMS는 같은 무게를 들더라도 전기자극으로 인해서 몸이 한번 수축이 되기 때문에 30%정도 더 무거운 무게를 드는듯한 효과를 낸다.
필네스 NOW20 최재훈 대표는 "전체적인 근육운동이 가능하며 본인에게 필요한 식단관리,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체중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EMS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적합한 운동이다. 현재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어 부담 없이 체험이 가능하며, 운동용품부터 샤워용품까지 무료로 제공해 회원들의 운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