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접근성 좋은 수도권 오피스텔 ‘수원역 가온팰리스’
교통접근성 좋은 수도권 오피스텔 ‘수원역 가온팰리스’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07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역 가온팰리스 참고이미지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아파트값 상승률이 수원시가 12.97%, 용인시가 6.76%, 성남시가 0.45%를 각각 기록했다.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우에는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0.67%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수치다.

이에 정부가 지난 2·2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용성 일부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였지만, 매수세는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수도권 주택시장이 불안정한 양상을 계속 보이자, 수요자들이 탄탄한 교통인프라를 갖춘 경기도 남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 용인시, 성남시 등이 대표적인 경부축 라인으로 불리고 있는 가운데 경부축 지역은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선철도가 지나가는 지역으로 명실상부한 교통의 중심축으로 여겨진다.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이를 중심으로 한 산업발달이 이뤄진 만큼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축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KB부동산신탁이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해 수도권으로 이동이 용이한 ‘수원역 가온팰리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수원역 가온팰리스’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역세권1지구 골든블록에 건립되어 오는 2022년 5월 중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최고 8층,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3~28㎡ 총 696실의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이뤄졌다. 편의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호텔식뷔페, 공유오피스 3곳, 휴게공간 11곳 등이 조성된다.

게다가 지하철 1호선·분당선을 통해 수도권으로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인근에 위치한 수원역 환승센터를 이용하면 52개 노선을 이용해 수원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27년 개통예정인 GTX-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향후 GTX-C노선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오산 원동 일원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3층, 18개 동, 총 2339가구 규모이며, 평형은 전용면적 65~171㎡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와 1번 국도,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오산역 등과 가까워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대우건설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1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77가구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와 인접한 수원 신갈·흥덕나들목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진입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 기흥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