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 복층 구조의 장단점을 설명해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 복층 구조의 장단점을 설명해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0.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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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빌라몰
사진제공: 빌라몰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젊은 세대를 필두로 복층빌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복층 구조로 지어진 곳들은 높은 층고를 지녀 개방감이 훌륭하며, 별도로 조성된 공간들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수요자들을 위해 복층 빌라의 장단점을 알려왔다.

이승일 대표는 “복층은 창을 크게 배치하기 때문에 채광이 좋고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 뛰어난 편에 속한다.”라며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는 공간을 영화를 보는 곳으로 조성하거나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연출하는 등 특색이 있는 집으로 꾸밀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복층 공간은 1층과 떨어져 별도로 조성된 공간인 만큼 냉난방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라며 “냉난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았을 경우 과도한 비용이 청구될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수요자들을 위해 조언을 건네온 신축빌라 분양업체 ‘빌라몰’은 정직한 정보와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요자가 신축빌라 매매나 빌라전세 계약 체결 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인천과 수도권 인근의 신축빌라 시세를 알려왔다.

빌라몰이 공개한 매매표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만원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만원,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금촌동(금촌역)과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9천만원에 동패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7천대에 거래되며, 야동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4천에 이뤄지고 있다. 남양주시 신축빌라 시세는 화도읍(천마산역) 인근에 위치한 신축빌라의 경우 1억 7,440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의정부 신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에 거래된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만원, 식사동 신축빌라 분양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만원,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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