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칼럼] 백내장 수술 후 꼭 알아 둬야 할 것
[의학칼럼] 백내장 수술 후 꼭 알아 둬야 할 것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12.18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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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JW안과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중, 장년층이 되면 국내 발병율이 제일 높은 백내장 질환을 앓게 되고 , 불편함을 많이 호소 한다.  모든 사람이 백내장 때문에 시야가 흐려지고 , 시력적으로 불편을 호소 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 많은 사람들이 노안 과 백내장 질환 때문에 불편을 호소 하고 , 백내장 수술을 고민한다.  백내장 질환은 초기에 안약을 점안해 진행을 늦출수 있으며 , 경과를 보고 질환 상태가 불편함을 주는 시기라면 , 수술 시기를 결정 하는게 좋다. 

특히, 백내장 시기를 놓쳐서 안과에 방문 하는 사람들도 많다. 시기를 놓치면 수술 회복도 더 늦어지면서 , 시력 회복도 늦어진다. 또는 수술 불가한 상태까지 올수 있기 때문에 다른 합병증이 발생 되지 않도록 수술 시기를 놓치지 않는게 좋다. 

요즘 일반 백내장 과 다초점 백내장 수술 선택에 다초점 백내장 수술을 선택 하는 경우가 많다. 다초점 백내장 수술은 일반 백내장 수술과 동일한 백내장 수술이며 , 시력 교정 수술이 아니다. 

다초점 백내장 수술은 다초점 인공 수정체 를 통해 먼 거리 , 중간거리 , 가까운 거리를 좀 더 편하게 사물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공 수정체 렌즈 이다. 

그래서 , 백내장 수술 후 20 ~ 30 대 처럼 잘 보여진다는 기대감을 같은 분들이 있는데, 사람마다 적응하는 시간과 시신경이 반응하는 시간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다초점 백내장 수술 후 적응이 힘들어 불편함을 호소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이 잘못된 경우는 극히 들물기 때문에 반듯이 수술 이후 진료 와 관리가 꼭 필요한 과정 이다. 

회복 기간은 짧은 분들은 몇 주만에 적응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1 ~ 2년도 걸리는 분들도 있다. 백내장 수술 후 인공 수정체의 흔들림이나 뒤틀림이 발생되지 않기 위해 , 심한 운동을 자제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줘야 한다. 또 정기적인 안과 진료를 통해 회복 상태 체크 와 시력 개선 상태를 체크 해야 한다. 

또 한, 조금 괜찮아 졌다고 해서 외부 감염에 노출되는 장소 와 활동 , 흡연 과 음주로 인해 부작용 발생 또는 회복이 더 늦어질수도 있다 . 개인적인 질환에 따라 염증이나 부작용이 발생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 수술 후 관리를 철저히 해 주며, 안약 을 잘 점안해주는것도 필요하다. 

JW안과 최정원대표원장은 일반 , 다초점 백내장 수술 후 눈 건강 관리를 위해 야외 활동시 자외선 자극을 줄여주는 썬글라스 또는 보호안경 , 양산 , 모자 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또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 A 섭취와 풍부한 과일 과 녹황색 채소를 섭취 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수술 후 반듯이 6개월 ~ 1년 마다 정기 검사를 받는게 꼭! 필요 하다고 지적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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