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1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중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1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중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12.27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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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주부, 사회초년생 등 지원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전문 기술인력 양성
전형별로 최대 50%까지 등록금 감면 혜택 제공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학교)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학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는 다음 해 1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1997년 설립된 국내 첫 사이버대학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이념 아래, 약 7000여 명의 재학생과 각 분야별 2만여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온라인교육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전기공학, 정보통신기술 전공은 물론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지속 가능한 미래 전공들도 발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전기에너지설비 설치 및 운용에 필요한 지식을 갖춘 실무 가능한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 중이다.

신종홍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학과장은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는 전기공학 전공 출신 교수들이 강의하는 전기공학과로 전기산업 발전에 대비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수 변전 설비, 전기재료, 정보통신기술, 자동제어, 전력지능망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전기·기기분야, 정보·통신분야, 건설·설비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들을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은 전력지능망,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을 배우며 실무경험을 축적하면서 창조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인다. 학기 중 공학수학 전기회로, 전자기학, 전기기기 등 자연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춘다. 전기에너지 설비, 전기재료, IT, 자동제어, 전력계통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공학과 학생들은 스마트크리드, 사물인터넷,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을 배우며 실무경험을 축적하면서 창조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인다. 전기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전력 인터넷 시대를 준비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학과에서는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위해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본교 대학원 진학과 자격증 취득 지원을 실시 중이다. 교육과정을 자격증과 연계 이수 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편성했으며 자격증 특강을 통한 재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기공학과 학생들은 졸업 전 1개 이상 자격증(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받고 있으며, 전기산업안전기술사, 발송배전기술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전기공학과에는 직장인, 주부, 사회초년생뿐만 아니라 경력·학력 단절 여성 등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일반고 또는 전문계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출신자 등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편입생 전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반전형, 학사편입학전형, 산업체전형, 기회균등, 장애인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전형별로 최대 50%까지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의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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