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라홍에프앤비가 운영하는 마라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홍방 마라탕’이 수원장안구청점을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라홍방마라탕 수원장안구청점은 대형마트와 아파트 주거단지가 함께 있는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마라탕의 주 고객인 10대 학생들의 유동량이 많은 곳이다. 또한 수원KT위즈파크, 수원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여러 업종의 상가 시설이 있어 직장인 및 가족 고객의 유입도 기대되는 곳이다.
라홍방마라탕을 운영하는 라홍에프앤비는 본사 구성원이 모두 한국인으로 구성된 토종 한국기업으로써 마라탕이 한국에 정착하기 시작하며, 외국 프랜차이즈가 들어온 시점에도 꾸준히 성장하여 최근 130호점을 돌파했다.
관계자는 “라홍방마라탕은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마라탕을 위해 개발한 육수와 특제소스로 현지화가 잘 된 마라탕으로 고객들 사이에 평가받고 있다”며 “타 외식업종 대비 운영이 수월하고, 홀과 배달, 포장 매출 모두 꾸준히 나오는 업종으로 현재도 많은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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