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찾는 남녀 30명, 소개왕김혜지의 러브 시그널 콘텐츠로 통하다
반쪽 찾는 남녀 30명, 소개왕김혜지의 러브 시그널 콘텐츠로 통하다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4.0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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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싱글 남녀 30명이 '서울콘 2023(SEOUL CON 2023)' 행사를 찾아 진정한 반쪽 찾기에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아송왕조(대표 김혜지)'의 대표 브랜드 '소개왕김혜지'가 서울콘 행사에서 개최한 데이팅 프로그램 ‘​러브 시그널' 콘텐츠에 참여한 것이다.

서울콘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행사로 최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펼쳐졌다. 소개왕김혜지는 서울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참가해 유명 인플루언서와 일반인 남녀 참가자 30명을 초청했다.

30명의 참가자들은 소개왕김혜지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사전 배치된 자리에 착석해 러브 시그널 콘텐츠를 즐겼다. 러브시그널은 1부 러브 시그널 썸 파티, 2부 러브 시그널 북 토크 순서로 전개되며 최종 고백 타임을 통해 커플이 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소개왕김혜지 김혜지 대표는 1부 러브 시그널 썸 파티 MC를 맡으며 장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모델 차유리, 강성신 변호사, 나는솔로 17기 출신 영자가 함께 해 열기를 더했다. 이처럼 1부 행사는 셀럽과 함께 하는 사교 파티 형식으로 이뤄져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셀럽으로 참여한 차유리, 강성신, 17기 영자 등은 30명의 참가자들에게 연애 관련 다채로운 조언을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재치있는 언변과 익살스러운 행동, 공감대를 형성하는 스토리 등을 전하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2부 순서의 경우 김혜지 대표와 참가자 30명, 솔로지옥 출연자인 오진택, 안예원 등이 참여했다. 오진택, 안예원 등은 몸매 관리를 위한 철칙, SNS 활동을 꾸준히 하는 비결, 올해 이뤄야 할 가장 큰 소원 등의 주제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쳤다. 또 연애 고민 상담, 질의 응답, 책 증정 및 친필 싸인, 사진 촬영 등의 기회도 주어져 즐거운 만남의 장으로 부각됐다.

김혜지 대표는 "가벼운 만남이 너무 별로인 이들, 단순 소개로 인한 만남이 싫은 이들, 다시 설레고 싶은데 점점 기회가 줄어드는 이들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남녀가 자유롭게 또 진지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지 대표는 지난 2016년 만남 파티 서비스인 매치메이커를 창업한 후 지난 2021년 소개왕김혜지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했다. 이어 지난해 (주)아송왕조를 설립하는 등 젊은층을 파티에 초대해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현실에 치여 새로운 만남이 힘든 20대, 30대들에게 만남을 주선해 파티서비스, 프리미엄 미팅 등 다양한 형태의 만남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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