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불당마라깡패가 브랜드를 론칭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불당마라깡패는 마라탕 전문점 브랜드로써 중국현지인 주방장과 한국인 주방장의 콜라보로 육수와 소스를 개발하여 각 매장에 제공하고 있으며, R&D와 가맹점의 고정비용 절감을 위한 투자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본사의 육수와 소스 레시피 제공을 통해 초보자가 조리해도 본사와 동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으며, 배달과 포장 수요가 많은 편이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조리 동선이 짧아 빠른 주문처리가 용이하다.

불당마라깡패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창업 초기 단계부터 식약처 위생등급을 고려하며 진행한다"며 "단순히 위생등급만을 위한 것이 아닌 매장을 운영하면서도 큰 어려움 없이 주방·매장 위생에 대한 간편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라탕 창업프랜차이즈 불당마라깡패는 앞으로도 무분별한 매장 확장보다는 점주 입장에 서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특히 브랜드 론칭을 통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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