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시선, 런칭 4개월 만에 75호점 계약 체결
이자카야 시선, 런칭 4개월 만에 75호점 계약 체결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4.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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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자카야 시선)
(사진=이자카야 시선)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주점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시선’이 브랜드 런칭 4개월 만에 75호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자카야 시선’은 ‘1943’, ‘인쌩맥주’ 팀이 선보이는 세 번째 주점 브랜드로, 현 시점에서 이자카야 브랜드 원탑이자 상권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대, 대구 동성로, 인천 부평, 홍대, 신사, 대전, 강남, 광주 등 주요 상권에 오픈한 매장마다 만석과 웨이팅을 자랑한다.

1920년대 일본 레트로 펍인 재즈킷사의 앤티크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기존 주점이나 이자카야와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일본 현지에 온 듯한 엔틱한 인테리어와 시그니처 고양이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비싸기만 한 이자카야 브랜드가 아니라 가성비 좋은 이자카야 브랜드로 인식되기 위해 가성비가 우수한 여러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사케와 하이볼 등으로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검증된 프랜차이즈 운영 능력과 효율적인 시스템 덕분에 신규 가맹 문의도 줄을 잇는 상황이다. 신규 창업 시 상권 분석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절차를 본사에서 책임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주점 운영 경험이 없는 분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주점 창업의 새로운 기원을 만들어 갈 ‘이자카야 시선’과 함께 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문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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