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거나, 본인 전문 분야를 살릴 자격증 공부 등 자기 계발과 동시에 활동에 불편하지 않도록 안경을 벗는 시력교정을 선택하기도 한다.
오랜시간 안경을 착용한 직장인들 역시 나름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프트렌즈를 착용하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건조한 실내에서는 눈 역시 건조해지기 십상이라 그에따른 불편함도 감수하게 된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시력 교정을 고민을 하게 되고, 라식 라섹 수술을 알아보는 이들 또한 늘고 있는데, JW안과 최정원 원장은 "시력교정 수술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지만 특히 본인의 근무 환경과 회복 할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여 라식 라섹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 원장의 조언에 따르면, 1차적으로 정밀 검사를 통해 본인의 각막절개량과 눈상태, 회복 가능 상태 등을 확인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라식 라섹수술 시 3일~5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회복 기간 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수술 후 주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활동해야 한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최근에는 고도근시도 빠른 회복으로 활동 할 수 있는 스마일 수술 방식의 5세대 장비가 나오며, 빠른 회복으로 빠르게 일상 복귀 할수 있는 방법도 있다.
JW안과 (제이더블유안과) 최정원 대표 원장은 "빠른 일상 복귀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스마일 수술 방식의 라식을 권하고 있다"면서 "이는 최소 각막량을 절개 하여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상피를 투과한 뒤 각막 안쪽을 교정 하고, 1mm대의 최소 절개로 교정 수술 하기 때문에 수술 다음날도 간단한 화장과 샤워, 가벼운 운동 등의 활동을 기대할수 있으며, 이튿날 바로 출근해 업무도 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스마일 수술의 경우에는 수술 후 빠른회복과 건강한 각막 유지를 위해 자가혈청안약을 사용하고, 각막강화술을 통해 건강한 각막을 유지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으로 시력 교정 후 회복에 도움을 줄수 있다"면서, "시력교정 수술은 사전에 반드시 정밀검사를 통해 본인에 맞는 수술을 선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