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쾌한 남자 최민식, "사람이 아닌 땅을 점치러 오다"
[포토] 유쾌한 남자 최민식, "사람이 아닌 땅을 점치러 오다"
  • 김현호 기자
  • 승인 2024.01.18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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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파묘에서 '베테랑 풍수사' 상덕 역을 맡은 최민식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포토] 파묘에서 '베테랑 풍수사' 상덕 역을 맡은 최민식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지난 17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영화 파묘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최민식이 기자의 질문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영화는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하게 되면서 겪게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상덕 역의 최민식은 베테랑 풍수사로서 파묘를 통해 지금까지 어떠한 영화에도 없었던 자연 그대로의 풍수를 읽어내는 풍수사라는 직업을 통해 관객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들려주게 될 지 개봉을 앞둔 다음 달인 2월을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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