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닭볶음탕 전문점 '보끔당'이 가맹 1호점인 인천부평역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보끔당은 엽기떡볶이 가맹본부인 ㈜핫시즈너에서 기획하고 만든 두번째 브랜드로 닭볶음탕과 찜닭 메인메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이드메뉴와 점심특선을 판매하는 닭볶음탕 전문 브랜드이다.
지난 23년 11월에 사업설명회를 통해 일반대중들에게 첫 공개되었으며, 1년 6개월동안 총 4개의 직영점 테스트 운영을 통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모든 부분에서 빠짐없이 준비된 브랜드로 가맹사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사업설명회 이후, 내부 절차를 통해 창업희망자와 지역을 선발하여 2개월만에 첫 가맹점 오픈 소식을 알렸으며, 보끔당 가맹1호점은 인천 부평구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인천부평역점으로 오는 25일(목)에 오픈을 한다.
보끔당 인천부평역점은 오픈일부터 일주일간 음료와 주류를 1,000원에 판매하는 오픈주류 이벤트를 진행하며, 홀/배달/포장판매가 모두 가능한 매장으로 오픈당일부터 모든 주문이 가능하다.
㈜핫시즈너의 보끔당 가맹개설 담당자는 “인천부평역점을 시작으로 안산본오점, 평택소사벌점, 청주강서점, 부천신중동역점 등 수도권지역에 순차적으로 가맹점 오픈 계획이 있으며, 이후에는 부산, 울산, 창원, 전주 지역까지도 가맹점 오픈 준비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는 서울 직영점뿐 만아니라 전국 각지 어디서든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끔당을 접해보실 수 있도록 가맹점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맹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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