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성현주 기자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김용경 예비후보’)는 ‘김용경-대전 서구(갑)을 걷다’ 첫번째 시리즈로 1월 31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구의 한민시장과 도마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청취하며 민생 현장을 돌아봤다.
김용경 예비후보는 현장 방문 과정에서 조우한 서철모 구청장에게 “지난 주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상인들을 위로했다”면서 “서구 차원에서 동절기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소방시설 지원과 점검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설대목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께서 선제적으로 청소하시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하신 것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전통시장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넉넉한 인심(人心)은 덤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이용을 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제언을 듣고 발전 방향을 협의한 김용경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하는 소통의 교감을 통해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히며 "지속적으로 현장 방문과 소통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용경 예비후보는 “어릴 적 지역구에 있는 도마동 시장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서 시장상인들의 피와 땀이 가진 의미를 알고 있다”면서 “현장을 발로 뛰며 대책을 마련하는 ‘준비된 정치인’으로서 민생(民生) 국회의원이 되어 전통시장을 살리는 활성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용경 예비후보는 충남 논산 양촌 출신으로 양촌초등학교 재학중 지역구의 가수원초등학교로 전학와 가수원중학교를 졸업하고 충남기계공고, 충남대 학사, 중국 북경대 석사, 청화대 박사를 졸업한 세종대 경영학부 겸임교수로서 국회, 서울시의회, 대전시 대외협력본부,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등에서 근무한 바 있어 ‘준비된 정치신인’임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대전 국민의힘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젊은 40대 후보로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언급한 ‘질서있는 세대교체’의 적임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 정책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위해 ‘김용경-대전 서구(갑)을 걷다’ 시리즈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