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대한민국 태극전사가 또한번의 역사를 만들었다. 호주와의 8강전에서 1:0으로 뒤지고 있던 추가시간 1분을 남기고 손홍민이 얻은 패널티킥을 황희찬이 넣어 국민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했다.

태극전사는 강했다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힘을 소진한 전사들은 또다시 연장전까지 가야하는 상황에 도래했다.

하지만 정신력으로 버틴 태극전사들은 연장 전반에서 얻은 손홍민의 프리킥 결승골로 호주의 기를  꺽고 4강에 올라 요르단과 결승전을 놓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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