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마라탕 전문 중식 브랜드 ‘라홍방마라탕’이 경남 창원에 창원남양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얼마 전 오픈한 부산 사하점 이후, 연달아 부산 경남지역을 오픈하며 2024년 초부터 각 지역별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라홍방마라탕 창원남양점은 아파트 주거단지 인근에 종합상가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아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방문이 가능하다. 특히나 10대 학생에게 인기가 많은 마라탕 메뉴이기 때문에 2월 방학과 3월 신학기가 맞물려 지속적인 고객 내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홍방마라탕은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자체 소스와 육수를 개발하여 전용상품을 통해 전국의 가맹점이 일정한 맛을 내고, 고객들 사이에서도 마라탕 브랜드별 맛을 구분하여 단골 고객이 생길만큼 라홍방마라탕은 특유의 한국적인 맛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관계자는 “라홍방마라탕은 설날 이후에도 신규 지역 오픈이 예정돼 있으며, 끊임없는 창업문의로 인하여 순차적으로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과 관련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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