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반수 대안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재수·반수 대안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2.20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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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총장명의 학사학위 수여
정시, 수시합격과 무관, 중복 합격 시 선택 입학 가능
4등급, 5등급, 6등급 중위권, 하위권 수험생 지원
(사진제공/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사진제공/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2024 정시 추가모집 및 전문대 자율모집은 오는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대학 자율모집 기간에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재수 및 반수를 고민 중이지만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자신의 진로에 맞춰 서류전형을 통해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본교는 일반 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아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시와 수시합격과 무관하고 중복 합격 시에도 선택 입학이 가능하다”며 “재수 또는 대학을 다니면서 반수를 생각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에서는 경영, 소프트웨어디자인, 컴퓨터공학, 상담심리, 체육, 사진영상 전공 등을 운영 중이다. 학사학위 취득 요건인 140학점에서 84학점 이상 미래교육원에서 이수 시 중앙대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학사편입·대학원 진학·취업이 연계된다. 입학 후에는 4년제 학사학위를 단기간에 취득하거나 학사편입을 통해 국내 유수 대학 또는 대학원에 진학하는 자격요건이 주어진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최근 자율모집 기간에 4등급, 5등급, 6등급 중위권, 하위권 수험생들 사이에서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진학이 가능한 교육기관을 알아보고 지원하고 있다.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각종 다양한 장학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학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으며, 기숙사 지원도 가능하다.

입학 후 모바일 학생증 발급으로 중앙대학교 교내 도서관, 각종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중앙대 부설 병원 이용 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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