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글로벌 마라탕 프랜차이즈 ‘양궈푸 마라탕’의 국내 13번째 매장인 중앙대점이 19일 정식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양궈푸 마라탕 중앙대점은 서울 동작구 흑석로9길 4,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및 중앙대병원과 인접한 위치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해당 매장은 대학생들이 많은 상권임을 감안하여 인테리어 하나까지 젊은 층의 감성에 맞췄으며, 창가 자리는 물론 가게 안 화장실까지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 손님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아울러 오픈 이벤트로 오는 3월 3일까지 맛보기 꿔바로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앙대점 방문 시 인원 수에 따라 꿔바로우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다. 양궈푸 마라탕의 시그니처 오픈 이벤트인 ‘먹은 만큼 공짜’ 행사는 주변 학교들의 개학 일자에 맞춰 오는 3월 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양궈푸 마라탕 관계자는 “중앙대점 점주님의 경우 ‘내 가게는 내가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요식업이 처음이지만 모든 걸 다 내손으로 해 나가고 싶다는 열정을 보이며 구석구석 꼼꼼히 노력하고 계신다.”면서 “웍질을 힘들어하는 사장님을 위해 토치를 세팅하는 등 충분히 불맛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주방 설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본사에서 추가로 신규 계약 15개 지점 가맹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지방에서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2월 14일 서울대입구점 오픈과 연달아 19일 중앙대점 오픈으로 바쁜 스케줄이 계속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 담당자와 각 지점 사장님들의 열정으로 가게를 충분히 준비한 끝에 성공적으로 오픈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