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맥주’ 서울 돌곶이역점 신규 창업 발표
‘달빛맥주’ 서울 돌곶이역점 신규 창업 발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4.0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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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달빛맥주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맥주집 프랜차이즈 ‘달빛맥주’가 서울 돌곶이역점 신규 창업 발표하며, 꾸준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소식을 전하고 있다.

달빛맥주는 카페형 펍(PUB)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메뉴 구성, 살얼음 생맥주와 하이볼 외 MZ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층을 불러 모을 수 있는 주류와 음료를 선보이는 중이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와 술자리를 겸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시기적인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한 고객 유입과 수익 창출이 이뤄진다. 

안정성을 입증하면서 창업 문의와 계약도 늘어나는 추세다. ‘달빛맥주’는 꾸준하게 가맹점 숫자를 늘려 나가고 있다. 최근 영월점과 부산기장점을 오픈한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 돌곶이역점의 신규 창업 소식을 전했다.

달빛맥주 돌곶이역점은 석계와 월계동의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오픈했다. 매장 주변에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을 비롯해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 경희대 등이 위치하고 있어서 젊은 고객의 방문도 기대된다.

특히 오픈 초기부터 친절한 직원과 편안한 분위기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학생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달빛맥주는 돌곶이역점의 초기 운영 안정성과 매출, 장기적인 비전을 생각한 지속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서울 돌곶이역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근 주민과 대학생들이 방문이 많아서 초기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돌곶이역점을 포함해 브랜드의 주요 맥주집 매장들이 매장 오픈 이후에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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