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 전년 比 64.3% 증가
-7호선 연장역(예정)과 GTX-C노선(예정)이 한 번에!! 더블 프리미엄!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른 각종 규제 정책으로 주택시장 거래 비율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반면,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과 거래량은 증가하는 추세다.
우선 부동산 거래량이 늘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국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5만6031건인 것으로, 지난해 동기 14만4200건 대비 8%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시중 유동자금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갔다는 분석이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24일 기준)은 4504건으로 지난해 동월 2742건 대비 1762건 증가했다. 64.3% 증가한 수치다. 이는 2006년 부동산 거래 신고제가 시행된 이래 월간 기준 역대 최고 거래량이다.
매매 가격 또한 올랐다. 지난 7월 전국 오피스텔 전용면적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647만원으로 지난달 1557만원 대비 90만원 상승, 약 5.8%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높은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 국내 시중은행이 판매하는 예적금 상품 중 가장 높은 금리가 1.9%인 데 반해,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의 경우 이보다 더 큰 4%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조정대상 지역 추가, 급증하는 아파트 규제, 비규제 상품 오피스텔 인기 등
지난 17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에서는 수도권 대다수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었으며, 조정대상지역을 거치지 않고 한 번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도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양주시, 의정부시, 남양주시 등 경기 북부지역으로 조정대상지역이 확대되면서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경고등이 켜졌다.
그러나 오피스텔의 경우, 이러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오피스텔은 법률상 비주택으로 분류되어 전매 제한, 분양가에 따른 중도금 대출 규제 등과 같은 정책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 완화 및 낮은 규제 강도로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신도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들 역시 계속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관심이 아파트에서 오피스텔 상품으로 이동하는 상황 속에서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에 예정된 7호선 연장 노선과 GTX-C 노선(예정) 등 개발 호재를 그대로 품고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진행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대방그룹의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로서 양주옥정신도시 내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소형 주거공간을 원하는 2~4인 가구의 실수요 계층 및 임대수요를 통한 투자 수익 상품을 기대하는 투자 계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상품이다.
-수도권보다 높은 양주옥정신도시 오피스텔
이렇게 높은 오피스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월세 차이보다 매매가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2억 2,938만원으로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보다 약 8천만원 가량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 편차는 매매가격 차이만큼 크지 않는데, 오피스텔 공급이 없는 양주옥정신도시에서는 서울 등 수도권보다 높은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그래서 오는 8월부터 시행될 민간 택지의 등기 전 매매 불가 등과 같은 부동산 규제 정책을 피해 오피스텔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 소규모 투자 목적일 경우, 서울 오피스텔 1개 호실보다 양주옥정신도시에서 2개 호실을 분양받는 것이 더 높은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2~4인 가구에 맞춘 특화 평면
근린생활시설은 총 57실, 오피스텔 362실로 구성되며, 전 세대 복층 설계로 진행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거실 층고는 최대 4.13m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 다락 및 복층의 층고는 최대 1.5m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2~4인 가구에 맞춘 테라스, 다락방(일부 호실) 역시 공급한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단지 주변의 영화관·병원·체육시설·옥정호수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37A, B타입은 마감이 되었으며 23, 28타입 마감이 임박한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양주시 옥정동에 들어서며, 견본주택은 양주 옥정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