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울산에서 시작한 카페 브랜드 갈바트카페가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9호점 신규 가맹점을 금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용이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갈바트카페 울산언양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일 당일 카페 방문자들에게 오픈 떡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갈바트카페는 연 매출 100억을 기록한 마케팅 전문 기업 ㈜이지엠앤씨의 자사 브랜드로, 작년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후 활발히 신규 매장이 확장이 되고 있는 추세 속에 언양점까지 오픈하게 됐다.
갈바트카페의 시그니처 커피인 갈라떼와 갈라페는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크림이 깊은 풍미의 커피와 어우러진 메뉴이며, 커피 메뉴들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취향 따라 함께 즐길 수 있다.
갈바트카페 관계자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레시피를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가맹사업 확장을 통해 보다 더 다양한 곳에서 울산 시민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갈바트카페의 모기업인 이지엠앤씨는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점주들이 카페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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