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이 2월 29일 5호점 봉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육미제당 봉천점은 봉천역 6번 출구 500m 거리 현대시장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육미제당은 메인 메뉴인 대장(大長)갈비를 중심으로 하는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로 프렌치랙, 양념갈비, 삼겹살, 닭다리살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는 샐러드바를 성인 기준 1인 19,900원에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고기집이다.
무한리필이라는 시스템 특성으로 어려운 조리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외식업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 교육을 통해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으며, 자체 공장으로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업계 최저 원가율과 높은 마진율을 실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1호점 묵동점, 2호점 하남미사점, 3호점 부천원종점이 월 매출 2억원 이상, 순수익 약 5천만원을 달성한 이후 하루 50건 이상의 가맹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예비창업주들이 관심을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주요 상권 A급 점포 약 50여개를 확보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0월 육미제당 1호점 묵동점을 시작으로 5호점 봉천점까지 빠르게 오픈하게 되었다”며 “고물가시대에 고객들과 가맹점주들 모두 만족하실 수 있는 육미제당이 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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