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소자본창업 브랜드 스팀맨 의정부호원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의정부고산점에 이어 의정부지역 2번째 스팀맨으로 창업이벤트로 초도물류 200만원 지원을 받아 오픈했다.
업체 관계자는 "스팀세차 창업은 인건비 및 임대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물류비는 요식업과는 다르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있다. 스팀맨은 상권분석부터 인테리어, 세차 및 외장관리까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팀맨은 5무(無) 정책으로 가맹비, 로열티, 광고분담금, 재가맹비, 감리비를 일체 받지 않고 부가적인 비용 소모를 낮춰 창업비용의 거품을 걷어냈다. 자동차 관련 지식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스팀세차 및 자동차 내외장 관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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