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지난2월 29일 개최된 '제5회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대회'에서 모델 윤채원이 30대 부문 퀸으로 선발되어 1등상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총 상금 2200만원과 1억원 상당의 부상이 걸린 퀸·진·선·미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 윤채원은 수려한 외모와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무장한 모습으로 무대를 빛냈다. 윤채원은 무대에서 꽃잎과 같은 한복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포즈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모델로서의 능력과 아름다움을 증명하며 역량을 펼쳤다.

윤채원은 서울과 부산에서 모델명 워니로 활동 중이며, 수려한 외모와 능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대회는 2월 28일에는 슈퍼퀸 드레스대회와 비키니대회, 29일에는 한복모델대회와 키즈모델대회가 차례로 진행되었으며, 이 중에서도 윤채원은 28일 드레스대회부문 특별상 입상과 더불어 29일 한복모델대회에서 퀸 자리를 차지했다.

최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