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E커머스 시장 이후 주목받는 시장이 바로 모바일 커머스이다. 휴대폰으로 쇼핑하는 것이 편한 10대와 20대뿐이 아닌, 소비력이 높은 30~40대까지 최근 구매 패턴이 바뀐 영향이다.
이미 많은 통계에서 50%이상이 핸드폰을 통한 주문으로 쇼핑을 한다는 다양한 지표들이 있는 가운데, 인스타 마켓이나 카카오스토리 마켓 등 소셜 네트워크(SNS)를 통해 제품을 경험하고, 사용후기를 간접적으로 접한 후 구매까지 하게 되는 수요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모바일 쇼핑이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쇼핑 시장에 자사 제품을 판매하려는 기업도 늘고 있다. 직접거래가 가능한 곳이면, 각 채널별로 연락을 하여 입점 신청서를 작성하고 프로세스를 진행하면 된다.
만약, 직접진행이 번거롭고, 많은 시간의 소비로 지친 분들을 위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모바일 쇼핑 채널만 100곳이상 거래하는 모바일쇼핑 입점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주식회사 스토리업이다.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300만건 이상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는 모바일 쇼핑 전문회사이다. 그 이유로 담당자는 “홍보를 하지 않아도 판매의뢰한 사람들의 소개로 신규브랜드 제휴를 20%내외로 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한달에 20개 제품 이상은 기획전을 운영하지 않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기획이 필요한 기획전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수십곳에 판매처에 요청하는 요구사항은 모두 다를 것이다. 그것을 시스템과 담당자가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제휴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약속된 2주안에 판매개시를 위해서는 간단한 신청서 1장으면 된다. 스토리업 홈페이지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