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피트니스센터 및 필라테스, 요가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일명 덤벨경제가 성장중이다. 운동을 행하는 장소나 의류는 물론이고 요즘은 건강한 몸을 자랑하는 연예인을 앞세워 다양한 단백질 음료 시장이 성장 중이다.
글로벌인사이트리포트에 따르면 세계 단백질 식품의 시장규모는 2017년 13조원에서 2025년 32조 8천억원까지 예상중이다. (코비드19 이전 측정 기준) 특히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아질수록 단백질 관련 식음료 시장의 규모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소비자들의 단백질 음료 선택에 대한 기준도 모호해져가고 있는데 이러한 가운데 헬스케어 전문기업 쥬비스 다이어트가 만든 하이프로틴이 주목 받고 있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건강관리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와 협업사례를 기반으로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 공동연구를 통하여 100% 국산 약콩을 활용한 하이프로틴을 선보였다.
하이프로틴은 필수 아미노산인 L-발린(BCAA)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단백질 합성을 높인 근육 형성 및 근육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BCAA는 단백질 섭취를 통한 근육 성장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익숙한 이름이며 하이프로틴을 1일 3팩 섭취할 경우 1일 권장량의 93%에 해당하는 L-발린(BCAA)를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쥬비스의 하이프로틴은 쥬비스몰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