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동탄상가 ‘sj프라자’ 임대가 완료된 편의점, 베이커리카페, 애견카페, 동물병원, 스크린골프 등 선임대상가 분양이 시작되었다.
sj프라자는 화성시 영천동에 있으며 12,000여 세대의 단독 항아리 상권이며 아파트 밀집지역에 있다.
이에 인근 거주민이 슬리퍼를 신고 다녀갈 수 있는 슬리퍼상권, 골목상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으며 바로 근처에 SFA회사가 있어 약 900명의 기업체 수요가 기다리고 있다.
이 외에도 유치원을 포함한 10여개의 초중고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도보 기준 5분거리에 농협 하나로마트가 있어 유동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체육공원과 축구장, 수변공원, 게이트볼장 등이 가까워 운동을 즐기는 사람과 가족 나들이를 위해 찾는 사람도 많아 수요층이 두터운 편이다.
현재 1층 전체 매장은 임대가 완료되었고 2층에는 한방병원이 협의 중이다. 3층은 샤브샤브 전문점 소담촌이 임대 확정했고 4층은 전체 스크린골프로 확정되었으며 5층은 전체 키즈카페로 확정되어 분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병의원, 독서실,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임대 문의 중이다.
관계자는 “각 층마다 권장 업종이 있어 임대, 분양 시 참고하면 된다. 1층은 대체로 편의점, 약국, 카페, 제과점 등 누구든 방문하기 좋은 업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2층은 식당, 디저트카페 위주로, 3~4층은 병의원, 5층은 학원이 권장되고 있다.”라며, “현재 선임대상가 수익률을 5% 보장하고 있으며 융자는 60%정도 가능하다. 소액으로도 가능하니 선착순 분양 기회를 놓치지 말고 좋은 입지를 선점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sj프라자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