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5일 화요일, 영화 『야당』 오픈쇼케이스 행사 현장사진, 배우 채원빈(아우터유니버스)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메가박스(MEGABOX) 코엑스점에서는 영화 『야당』 오픈쇼케이스 행사가 진행되었다.
쇼케이스 행사에는 황병국 감독과 배우 강하늘(티에이치컴퍼니), 유해진(어썸이엔티), 박해준(플레오이엔티), 류경수(고스트스튜디오), 채원빈(아우터유니버스)이 참석하였으며, 채원빈 배우가 오픈쇼케이스 행사에 찾아온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강하늘과 유해진, 박해준이 각각 마약범과 수사기관 사이에서 정보를 사고 파는 브로커 ‘야당’ 이강수와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 그리고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로 변신해 뛰어난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류경수와 채원빈이 대한민국 언터쳐블 대선 후보 아들 조훈과 수사 경쟁으로 한순간에 추락하게 된 배우 엄수진으로 분해 영화의 완성도와 함께 신뢰를 끌어올릴 예정이며, 이달 16일 극장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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