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일 토요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무대인사 현장사진, 배우 서현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2025년 5월 3일(토) 오후 12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CGV용산에서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무대인사 이벤트가 열렸다.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 개봉 첫 주에 진행된 첫 번째 무대인사로, 배우 마동석(빅펀치엔터테인먼트), 이다윗(디디), 서현, 경수진(YG엔터테인먼트), 정지소(티엔엔터테인먼트)와 임대희 감독이 참석했다. 서현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오늘 진행한 무대인사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의 개봉주 첫번째 무대인사이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상업영화에 도전한 서현이 지난 4월, 6년간 함께해온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종료 한 이후, 오프라인을 통해 팬 그리고 관객들을 만나는 FA배우로 활동하게되는 첫번째 공식일정이다.
지난 4월 30일 개봉한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해 나가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져온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는 이번 개봉 주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관객들과의 오프라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