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생활리빙 전문기업 지앤티글로벌(대표 차찬영)의 ‘고트만(GOTMAN)’ 트라이탄 밀폐용기가 지난 4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판매한 기획상품이 분당 5천만원을 기록하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유라 MC는 "냉장고를 열었을때 주부들에게 힐링을 주는 밀폐용기다"라고 평가했다.
‘고트만(GOTMAN)’ 트라이탄 밀폐용기는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통해 주부들 사이에 '강남 밀폐용기'라고 불리며 높은 판매고를 이어가고 있다.
실리콘을 제외한 몸체, 뚜껑, 손잡이까지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안전을 강조한 제품으로 원형과 직사각, 정사각형 등 여러 종류의 형태와 사이즈로 라인업을 만들었다.
트라이탄은 얼핏 보기엔 일반 폴리프로필렌(PP)과 비슷하지만, 투명한 유리와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장점을 결합한 친환경 신소재로 유리처럼 투명하고 가볍다.
또한 영하 40도부터 영상 110도까지 견뎌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고 내열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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