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피트니스 모델 겸 영어 선생님인 임보미, "영어와는 다른 또다른 운동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인터뷰] 피트니스 모델 겸 영어 선생님인 임보미, "영어와는 다른 또다른 운동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1.09.23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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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보미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모두들 한번쯤은 자신이 갖고 있는 다른 매력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한다. 여기 그 매력을 찾아내어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가꾸어 나가고 있는 영어 선생님 겸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는 임보미 님을 인터뷰 해보았다.

사진 = 임보미
사진 = 임보미

Q. 운동하는 영어선생님으로 알고 있는데 운동을 예전부터 하셨던건가요? 

제가 주로 하는 일이 영어 통번역과 회화강사를 병행하고 있는데 바쁜 일정 속에 건강을 위한 활동을 알아보던 중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고 몸을 가꾸어 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여러 운동을 하던 중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사진 = 임보미
사진 = 임보미

Q. 운동 중에 어떤 운동을 좋아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여러가지 레저 활동을 좋아해서 도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테니스와 골프에 빠져있습니다. 골프는 클럽에 공이 맞을때 타격음과 임팩트 순간의 느낌이 짜릿해서 더욱 끌리는 것 같습니다.

 

사진 = 임보미

Q. 피트니스 대회도 출전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씀 부탁드립니다. 

좋은 기회로 여러 성격의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성적까지 받게되었습니다. 다양한 컨셉으로 여러가지 매력을 보여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소중했던 추억입니다. 

사진 = 임보미

Q. 아이들의 영어를 지도하는 것이 특별할 것같은데 어떠신가요? 

원래는 성인들 회화 수업을 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반년 전부터 초등학교에서 원어민 수업과 병행을 하게 되었죠.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맑아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더 조심하게 되고 더 좋은 모습과 좋은 수업을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특별한 순간이어서 친구들 한명 한명 너무 예쁘고 소중해서 영영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진 = 임보미

Q. 유튜브나 다른 소셜 미디어의 계획은 없으신가요? 

천천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재밌는 컨텐츠를 찾고 구성이 되면 유튜브로 찾아 뵐 계획이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힘든 시간도 결국 지나가고 다 배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힘 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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