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지난 15일 저녁,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메가박스(MEGABOX) 코엑스(COEX)에서는 영화 『야당』 VIP시사회·포토월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포토월 행사에는 『야당』의 주역들인 배우 강하늘(티에이치컴퍼니), 유해진(어썸이엔티), 박해준(플레오이엔티), 류경수(고스트스튜디오), 채원빈(아우터유니버스), 유성주(에이스팩토리), 김금순(사람엔터테인먼트), 우지현(눈컴퍼니) 그리고 황병국 감독이 참석하여 『야당』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을 보여주었으며, 본격적인 셀럽들 포토월 타임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인 임보라가 참석하였으며, 포토타임과 함께 야당의 주인공들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전하기도 하였다.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강하늘과 유해진, 박해준이 각각 마약범과 수사기관 사이에서 정보를 사고 파는 브로커 ‘야당’ 이강수와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 그리고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로 변신해 뛰어난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류경수와 채원빈이 대한민국 언터쳐블 대선 후보 아들 조훈과 수사 경쟁으로 한순간에 추락하게 된 배우 엄수진으로 분해 영화의 완성도와 함께 신뢰를 끌어올릴 예정이며, 16일인 오늘, 극장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