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목요일 오후 4시, 브랜드 '데케트' 팝업스토어 포토콜 현장, 배우 엄태구(TEAMHOPE)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데케트(DECETE)'가 5월 1일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25SS 시즌을 알렸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데케트의 앰버서더인 배우 엄태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엄태구는 2025 봄·여름 시즌 대표 제품인 데님 셋업을 착용,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도 특유의 강렬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Record of Denim’을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미니멀한 실루엣과 정제된 워싱이 돋보이며,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데케트는 ‘어울리다’, ‘알맞다’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착안한 브랜드명으로, 내구성과 활동성은 물론 도심 속 일상을 위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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